파리바게뜨가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하는 ‘착!한 아메리카노’ 행사를 내년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 ICE)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카페 아다지오는 2015년 선보인 자체 커피 브랜드로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서 100점 중 80점 이상의 원두만을 사용한다.
한편 지난 9월 착한 커피 990원 행사는 2주만에 200만 잔이 판매된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품질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착!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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