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1시 1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6.2㎞ 지점 1차로에 정차해 있던 K3 차량을 뒤따르던 제니시스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K3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제네시스 운전자인 20대 B씨와 동승자 30대 여성 C씨는 각각 경상을 입어 치료받았다.
경찰은 K3 차량이 1차로에 정차한 이유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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