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토끼' 강선혜, 섹시 육덕으로 맥심 신년호 장식 '구름 위 선녀' 콘셉트?  
상태바
'거대 토끼' 강선혜, 섹시 육덕으로 맥심 신년호 장식 '구름 위 선녀' 콘셉트?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2.2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 강선혜가 맥심 2024년 1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강선혜는 2015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맥심 모델로 정식 데뷔, 이후 여러 미디어에서 연기와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모델이다. 쌍꺼풀 없이 섹시한 고양이 눈매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입가에 점은 그녀가 섹시 모델로서 돋보이기에 충분한 요소들이다. 

'거대 토끼' 강선혜, 섹시 육덕으로 맥심 신년호 장식 '구름 위 선녀' 콘셉트?

지난 맥심 2021년 7월호 ‘육덕’편에서 표지를 장식한 이후 오랜만에 맥심과 촬영을 진행한 강선혜는 “2015년 이맘때쯤 맥심과 인연이 시작됐는데 또 겨울이 찾아왔어요. 2024년 첫 맥심 화보 촬영인 만큼, 한 해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더 열심히 임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선혜는 보라색,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팔 토시와 거대한 토끼 모자를 착용해 귀여움을 더하는 등 지금까지 맥심 화보를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촬영장 바닥을 뒤덮었던 하얀 솜털들은 이번 화보 콘셉트의 메인 소품으로, 강선혜가  구름 위에 있는 선녀의 모습을 연출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했다.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동화처럼 나무꾼이 선녀인 혜선 씨의 옷을 훔쳐 가서 섹시한 비키니 차림이 된 선녀의 모습을 그려봤다.”라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거대 토끼' 강선혜, 섹시 육덕으로 맥심 신년호 장식 '구름 위 선녀' 콘셉트?

한편,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강선혜는 “평소 모델로서 강한 이미지의 촬영을 많이 했는데, 오늘처럼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화보 촬영을 하니까 색달라서 더욱 설레기도 하고 결과물이 더욱 기대되는 거 있죠?”라고 말하며 오랜만의 맥심 화보 촬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Tag
#맥심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