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체험존에 공식 파트너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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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 체험존에 공식 파트너사 참여
  • 김상록
  • 승인 2023.12.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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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 입구에 설치된 삼성전자 Neo QLED 8K에서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트레일러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넷플릭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개장한 체험존 '오징어게임: 더 트라이얼'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체험존에 Neo QLED 8K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배치했다. 이로 인해 '오징어게임' 속 게임들은 삼성 Neo QLED 8K·더 프레임·갤럭시 S23 울트라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IT 기기들을 활용해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험존 입구에서 Neo QLED 8K를 통해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트레일러 영상을 시청하며 게임 속 세계관을 접한 뒤 입장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게임존 곳곳에서 Neo QLED 8K로 상영되는 다양한 안내 영상들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했다.

게임의 우승자는 VIP 라운지에서 가면을 받아 쓰고 드라마 속 '프론트맨'처럼 삼성 더 프레임 85형으로 다음 그룹 참가자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이 갤럭시 S23 울트라의 S펜으로 디지털 달고나 게임을 즐기고 있다.
갤럭시Z 플립5의 플렉스캠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고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만든 ‘플렉스캠 키오스크’

또 참가자들은 '오징어게임' 속 화제의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체험하는 동안 갤럭시S23 울트라의 하이퍼랩스 영상과 고화질 이미지로 여러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갤럭시S23 울트라의 S펜을 활용한 '디지털 달고나 게임'도 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과 넷플릭스는 열정을 불어넣고 새로운 고객을 모색한다는 공동의 목적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왔다"며 "넷플릭스와의 개방된 파트너십으로 색다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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