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리미엄 홈파티’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스테이크 대전’을 통해 등심, 안심, 채끝 등 스테이크용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와인앤리커 페스티벌'에서는 빈티지부터 프리미엄, 스테디 셀러까지 다양한 와인은 물론, 위스키와 전통주, 사케 등 총 1600가지의 주류를 최대 40~80% 할인한다. 와인 구매고객에게는 점포별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전용 쇼핑백과 가죽 캐리어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와인잔 브랜드 ‘리델’ 팝업 스토어를 열고,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12/11~17)과 부산본점(12/15~28)에서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팝업 스토어도 진행해 머그컵부터 접시까지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지속되는 고물가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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