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경북·경북경제진흥원과 지역 동반성장 강화
상태바
티몬, 경북·경북경제진흥원과 지역 동반성장 강화
  • 박성재
  • 승인 2023.12.16 0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몬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우수 브랜드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매출이 25배 증가한 소상공인이 탄생하는 등 지역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첫 선보인 티몬의 ‘위대한 탄생’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프로젝트는 티몬이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유망기업 24개사를 발굴해 이커머스 노하우를 전하며 온라인 소비 트렌드와 결합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특별 사업이다.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선보인 ’해담은 호박즙’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3만5000포가 완판됐다. 해당 업체는 티몬 입점 후 3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5배(2365%) 뛰었다.

’코스테비아 알룰로스’도 매출액 1억원을 달성했고 ’하비랑 저당 닭발’은 티몬 실시간 베스트 상품 1위에 올랐다. ’시루와방아 솔티드약과’와 ’착한푸드 막창’은 초도물량 완판에 고객 리뷰 평균 평점 별 4.5개 이상을 기록했다.

티몬은 경북 청년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청기백기’ 기획전, 경북 전통시장 상품을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할 수 있는 ‘경북으로 ON나마켓’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수현 티몬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내년에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티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티몬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