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니치퍼퓸 아틀리에 데조 '프리볼리떼' 컬렉션 12월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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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니치퍼퓸 아틀리에 데조 '프리볼리떼' 컬렉션 12월 공식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12.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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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퍼퓸 편집숍 퍼퓸 갤러리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프랑스 니치퍼퓸 브랜드 아틀리에 데조의 프리볼리떼 (FRIVOLITÉ) 컬렉션을 공식 출시한다.

아틀리에 데조의 프리볼리떼 컬렉션은 광란의 시대(Les Années Folles)를 떠올리게 하는 프랑스의 우아함과 삶을 즐기는 기술 (art de vivre)을 표현한 컬렉션이다. 

럭셔리, 웰빙, 세련미, 클래식을 상징하는 샴페인과 캐비어의 감각적인 향을 포착, 오감만족에 초점을 맞춰 아틀리에 데조의 시그니처인 프렌치 감성을 담은 향, 핑크 미 업(Pink me up) 과 느와 바이 나이트(Noir by night)를 선보인다.

핑크 미 업(Pink me up)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하는 샴페인처럼 톡톡 튀는 로맨틱한 매력을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향이다. 샴페인의 탄산이 가미된 퍼퓸으로 샴페인의 중독성있는 탄산과 블랙베리와 베르가못의 과일 향, 오렌지 블러썸과 아이리스의 소용돌이치는 플로럴 노트가 매혹적인 머스크로 증폭되는 여성스러운 향을 선사한다. 

네이쳐 프린트 기술을 통해 샴페인에서 자연의 향기를 포착하고 이를 독자적인 성분인 Champagne NP ®을 개발해 활용, 발포성 샴페인 성분이 함유돼 있다.

느와 바이 나이트(Noir by night)는 바다의 보석으로 불리는 실크 캐비어의 독특한 풍미와 풍부한 질감에서 영감 받은 향수다. 실크 캐비어와 리치한 우드의 대담한 표현으로 우아하게 빛나는 강렬한 향기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코리앤더 향으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파워풀한 매력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우드 엠버 노트의 남성적인 무드의 향이다. 

네이쳐 프린트 기술을 통해 캐비어에서 자연의 향기를 포착해 독자적인 성분인 Caviar Nature Print®을 개발 및 활용해 캐비어의 고유한 성분을 담았다.

두 향수에는 골드마스터가 제작한 아틀리에 데조 DNA이자 아이콘인  24K골드 플레이크가 담겨 있다.

아틀리에 데조 프리볼리떼 컬렉션은 퍼퓸 갤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퍼퓸갤러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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