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2월 한 달간 ‘티몬투어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하고 올해 마지막 특가 여행 찬스를 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외 인기 여행지와 나들이 명소를 초특가 판매한다. 또 국내∙해외여행, 레저, 숙박 등 카테고리별로 100여개의 베스트딜을 추천한다. 여기에 전용 8% 쿠폰, 카드사(현대·NH농협·삼성카드) 5% 즉시 할인까지 더해 최대 22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전한다.
최근 한 달간 티몬의 해외여행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60% 늘었다. 고객 수요를 반영해 특별한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핵심인 ‘베스트 딜’ 라인업은 전문 MD가 특별 큐레이션했다.
행사 첫 주에는 호캉스·공연 상품을 특가에 전한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베스트 패키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룸온리∙조식 패키지, 뮤지컬 ‘시스터액트’ 관람권(A석 기준) 등이 대표상품이다.
또 4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를 열고 전지점 객실 풀패키지∙룸온리, 비발디파크 스키 리프트, 소노 전국 워터파크 등을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해외 여행 상품은 1일에 ’코타키나발루’ 5성급 리조트 세미 패키지 5일, PIC 괌 리조트 골드카드 4/5/6일 자유여행 등을 만날 수 있다. 4일에는 항공권 핫딜도 열린다. 24년 3월 출발까지 가능한 ’에어서울’ 일본, 동남아, 장자제 등 국제선 항공권이 특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앞으로도 티몬투어는 고객들이 여행, 나들이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고 찾는 든든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티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