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501®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LVC 1955 핸드드로잉(Hand-Drawn) 501® 진을 출시한다.
리바이스 501® 진의 상징성은 150년 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 이 청바지를 유니크하게 받아들여 핵심 요소와 특징을 모두 축적해 만들어졌다. Levi's® Vintage Clothing 팀은 이를 기념하고, 의류의 다양하고 독특한 브랜딩 디테일을 기리고자 1955년 한정판 핸드드로잉 501® 진을 제작했다.
리바이스의 Two-Horse Pull 백 패치와 버튼 패키지부터 상징적인 레드 탭까지 Levi's® 1955 501® 진의 모든 디테일이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재현됐다. 보는 즉시 틀에 얽매이지 않은 독특한 한정판 제품임을 알아볼 수 있다.
50년대 스릴을 추구하는 바이커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1955 핸드드로잉 501® 진은 시트 부분이 더 루즈하게 재단됐다. 다리 주위가 더 풍성하게 연출, 전체적으로 박시한 실루엣을 선보인다. 콘밀사의 데드스톡 화이트 오크 레드 셀비지 데님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15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단 501개가 제작되었고, 한국에서는 오직 50장만 판매된다. 또한 1955핸드드로잉 501® 진 로고가 그려진 토트백이 함께 제공된다.
한정판 1955년 핸드드로잉 진은 11월 30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몰 및 리바이스 가로수길,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코엑스,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리바이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