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 '친환경 일회용 접시' 판매중단∙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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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 '친환경 일회용 접시' 판매중단∙회수조치
  • 박성재
  • 승인 2023.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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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일부 '친환경 일회용 접시'에 총용출량 기준 규격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다.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용기구 제조업체인 '에스엔비(SNB)'가 제조한 친환경 일회용접시 SNB-230, SNB-140 등 2종이 '총용출량'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회수대상 제조일자는, SNB-230(10개입)은 2023년 10월19일, 11월14일이고, SNB-140은 2023년 10월11일, 11월6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시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캡처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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