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약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발~캐나다행’ 노선뿐만 아니라 ‘인천발~미국행’ 노선도 포함된다.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인천 출발 도착지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 탑승 기간은 11월 22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오직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할인된 항공권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기내 고객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항공사 최초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을 도입했다.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 월드 리조트를 테마로 한 기내 안전 비디오를 제작했다. 에어캐나다는 올해 초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5년 연속 기내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 에어캐나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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