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임직원이 직접 만든 친환경 핫팩 전국 18곳 복지시설에 기부
상태바
신세계免, 임직원이 직접 만든 친환경 핫팩 전국 18곳 복지시설에 기부
  • 이수빈
  • 승인 2023.11.16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혹한기 취약계층에 친환경 핫팩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친환경 핫팩은 총 500개로 신세계면세점 전 직원과 업사이클링 기업 ‘터치포굿’이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들었다. 전기를 사용할 필요 없이 따뜻한 물을 주머니에 담아 쓰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겨울철 난방비로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성장기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중심으로 서울SOS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전국 18곳의 기관에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사회적 책임 경영이라는 이념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연 2회 지속적으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