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중구청 쓰레기연구소 ‘새롬’ 후원...자원순환 교육지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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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免, 중구청 쓰레기연구소 ‘새롬’ 후원...자원순환 교육지원 위해
  • 이수빈
  • 승인 2023.11.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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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3일 중구청이 운영하는 쓰레기연구소 ‘새롬’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문현규 본점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이 쓰레기 연구소 '새롬'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문현규 본점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이 쓰레기 연구소 '새롬'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쓰레기연구소 ‘새롬’은 지난 2021년 10월 중구청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복합교육공간이다. 자원순환 측면으로 접근해 각종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및 업사이클 체험 등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새롬의 교육 취지와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금은 교육 지원과 책걸상과 같은 학습 시설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과 중구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쓰레기 연구소 '새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면세점과 중구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쓰레기 연구소 '새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체적인 친환경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3월 100% 재생 용지인 크라프트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한 쇼핑백을 선보였다. 또한 훼손된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물류 포장재로 재탄생시키는 등 자원순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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