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올해도 소외계층 위한 기부활동 이어가..."과실을 나누는 것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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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올해도 소외계층 위한 기부활동 이어가..."과실을 나누는 것은 당연"
  • 박주범
  • 승인 2023.11.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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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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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2023년에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지난 9일과 10일 진행한 ‘We대한 나눔 바자회’를 포함해 오는 14일 한양대학교 축제 및 23일 코너스톤 국제학교에서 열릴 대한상점 등에 1억 원 상당의 널디(NERDY) 의류를 후원한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한 부모 가정의 자립과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등으로 쓰인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지난 10일 개최한 기부 모금행사 ‘2023 RED CROSS GALA(레드크로스 갈라)’에도 별도의 후원금을 전했다. 모금액은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아동 및 청년, 장애와 질병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년 등 위기가정의 긴급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 원 기부를 비롯해, 4월과 7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복구와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에이피알은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등록되어 있다.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는 “성공의 과실을 사회와 나누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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