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7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7기는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마케팅 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등의 교육을 8주간 받을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세무·법률·SNS마케팅 등 자영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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