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파인주얼리 라 로즈(La Rose) 컬렉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La Rose는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자연을 향한 무슈 디올의 열정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 컬렉션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장미 줄기와 가시의 유기적이고 순수한 형태를 표현한 부아 드 로즈(Bois de Rose)는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됐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래커 마감이 돋보이는 디오르떼(Diorette) 제품은 매혹적인 스톤을 통해 화사한 컬러감을 강조하고, 디올 아뜰리에의 뛰어난 장인 정신으로 자연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여성미와 아름다움의 정수를 상징하는 디올 파인주얼리의 Bois de Rose, Diorette 제품은 전국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