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A9+ 출시..."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스크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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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A9+ 출시..."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스크린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3.11.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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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A9+
갤럭시 탭 A9+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A9+'를 오는 2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탭 A9+는 278.2mm 크기의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Dolby Atmos의 음향 기술이 적용된 쿼드 스피커로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7040mAh(Typical 용량 기준, 정격 용량 6820mAh) 대용량 배터리에 스토리지는 64GB가 탑재됐으며,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최대 3개의 작업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화면 분할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탭 A9+ 데이터는 삼성 녹스(Samsung Knox)에 의해 안전하게 보관되고, 삼성 키즈 기능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Wi-Fi 모델과 갤럭시 탭 A 시리즈 최초로 5G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Wi-Fi 모델이 36만 8500원, 5G 모델이 41만 8000원이다.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실버 등이다. 

사진=삼성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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