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경북 상주와 충북 영동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캔맥주 2종(꿀배버블, 포도버블)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꿀배버블 캔맥주는 당도 높고 과즙이 풍부한 상주 배즙과 벌꿀을 첨가해 만든 맥주다. 포도버블 캔맥주는 영동에서 생산된 포도즙을 첨가해 만든 포도맥주다. 두 맥주의 도수는 4%다.
현재 예산상설시장을 비롯한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새로운 맥주를 지속 개발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더본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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