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公, 23년 하반기 신입채용 경쟁률 116:1 기록
상태바
인천국제공항公, 23년 하반기 신입채용 경쟁률 116:1 기록
  • 이수빈
  • 승인 2023.10.29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총 38명을 채용하는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채용’ 서류 접수 결과 총 4411명이 지원해 평균 11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사무직의 경우 14명 모집에 2478명이 지원해 17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직은 105:1, 사회형평(장애 및 보훈분야)은 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1년 이후 2년 만에 채용을 재개한 안전보안직(고졸직원)의 경우 3명 채용에 203명이 지원해 6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을 채용하는 연구직의 경우 23명이 지원, 8: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사는 지난 10월 5일부터 총 채용인원 38명 규모의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직 및 안전보안직의 경우 11월 4일 필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후 논술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직의 경우 11월 10일 서류 합격자 발표, 11월 23일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인천공항공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