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사용자 편의 고가 안마의자 ‘AS·연구개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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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사용자 편의 고가 안마의자 ‘AS·연구개발’ 노력
  • 이수빈
  • 승인 2023.10.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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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시장 1조원 시대다. 다수의 브랜드가 블루오션 인 안마의자 시장에 진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고가의 안마의자, 사용자의 건강을 케어하는 제품인 만큼 잔고장도 적어야 하고, 문제가 나타나면 빠른 AS가 관건이다. 사용자의 신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과 기능적 품질은 기본이다.

바디프랜드는 고가의 안마의자의 판매에 앞서, 우선적으로 AS시스템을 체계화 하기에 노력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8년부터 AS 무상 보증기간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수요건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바디프랜드는 현재까지 매출액의 5.3%에 달하는 111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집계된 바디프랜드의 연구개발비는 249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4.8%로, 최근 5개년간 연구개발비도 1000억 원에 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작년 1월 발행한 ‘2020년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 밝힌 중견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2.27%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전반적인 가전 업계 불황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올 초 메디컬팬텀, 다빈치, 팔콘 등의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팔콘은 ‘콤팩트한 로보 테크놀로지 안마의자’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이다.

사진 바디프랜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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