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토털 골프 브랜드 엘로드(ELORD)의 23년 가을·겨울 상품 ‘비브(BIB)’ 시리즈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엘로드는 1990년 코오롱FnC가 최초로 론칭한 골프 브랜드로,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 시도로 골퍼들에게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 엘로드 측은 올해 초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상품, 비주얼, 유통 등 다양한 측면에서 브랜드를 리뉴얼 해 프리미엄화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엘로드의 브랜드 헤리티지는 올 하반기 야심차게 선보인 ‘비브’ 시리즈에도 집약돼 있다. 기존 아이템에 기술력을 더한 독창적인 디자인부터 저지, 펠트, 캐시미어 등 해외에서 수급한 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비브 시리즈는 허리 옆 라인을 오픈해 움직임이 편하고 심플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기후와 환경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은 골프 라운드 중 착용이 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엘로드는 10월 한재인과 한으뜸이 모델로 등장한 더그린컵 화보를 통해 ‘올드머니 럭셔리(Old Money Luxury)’를 주제로 ‘비브’ 시리즈를 활용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엘로드만의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현재 ‘비브 시리즈’는 4종으로 출시, 저지 비브는 완판을 기록, 그린 색상의 패딩 비브는 출시 2주만에 리오더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명 일러스트 작가 ‘다리아 송’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엘리제 패딩 비브도 10월 25일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비브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엘로드 SNS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엘로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