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의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23 윈터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고은과의 신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고은은 다운 자켓과 윈터 슈즈를 활용해 로맨틱한 겨울 룩부터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운과 코트, 재킷 등 아우터를 메인으로 선보인 23 윈터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 디자인으로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무드로 표현했다. 볼륨감과 화사한 컬러로 완성한 다운 자켓과 다운 베스트를 비롯해 울, 알파카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한 코트와 재킷,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니트와 블라우스, 스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짧은 기장으로 경쾌한 무드를 살린 크롭 다운 재킷과 볼륨감 있는 소매와 함께 A라인으로 연출한 하이넥 다운 재킷,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A라인 소매, 하이넥으로 단단히 무장한 오버사이즈 다운 재킷은 블랙과 화이트 등의 베이직한 컬러는 물론 핑크, 민트, 실버, 글로시한 컬러 블록 등의 화사한 컬러와 레오퍼드 패턴과 플라워 패턴을 양면으로 구성해 리버서블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버전으로 소개된다.
다운 라인업 외에도 차분하게 떨어지는 알파카 오버사이즈 맥시 코트와 미디 싱글 코트,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부클 소재의 울 아워글라스 재킷, 모던하고 페미닌한 무드의 카라리스 재킷 등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오피스룩이나 캐주얼에도 다양하게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오는 10월 23일에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슈즈 라인인 레폼프(Mardi Mercredi LES POMPES)의 겨울 아이템 출시를 예고했다.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디테일을 담아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감성으로 완성된 슬리퍼, 뮬, 슬립온과 부츠 등 다양한 윈터 슈즈를 선보인다.
플라워 자수를 포인트로 한 어그 부츠와 부클 소재의 어그, 발목을 덮는 디자인과 스트링으로 한 겨울 추위를 막아줄 럼플리어 부츠, 글로시한 컬러감의 패딩 부츠와 슬리퍼 등 유니크한 감성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줄 다양한 슈즈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겨울 스타일링에 좋은 대안이 될 마르디 메크르디 윈터 컬렉션은 이달 18일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29CM, 무신사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 기념 5% 할인 혜택과 포토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르디 메크르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마르디 메크르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