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안토니아찌가 세기의 스타일 아이콘, 모델이자 가수, 프랑스 사르코지 전대통령 부인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한 23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추구하며 특히 일하는 여성을 위해 오피스 룩은 물론 다양한 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론칭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카를라 브루니’를 이번 23 가을·겨울 컬렉션의 얼굴로 소개했다.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카를라 부르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 넘치는 매력이 만나 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함 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담았다.
로레나 안토니아찌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23FW 컬렉션은 “Timeless Beauty"를 테마로 그린 민트, 카멜, 오렌지, 브라운 등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다.
로레나 안토니아찌 특유의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웨어는 캐시미어, 실크 등의 고급 소재로 제작해 우아함을 더했다. 아우터 웨어는 니트 짜임이 믹스된 디테일로 유니크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광고의 메인 컷에서 카를라 브루니가 착용한 매니쉬한 느낌의 코트는 메스큘린 실루엣의 블랙&화이트 하운드투스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포멀하고 심플하지만 정교하게 완성된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보여준다.
로레나 안토니아찌와 카를라 브루니가 함께한 23FW캠페인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로레나 안토니아찌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