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록 음악 페스티벌인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개최된 록 음악 축제로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음악·사람이 즐거운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담은 ‘삼락(三樂)’을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블루문'과 함께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공식 맥주 브랜드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제품이 유일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향후 밀러와 블루문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사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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