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미국우주재단의 기술 인증 25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템퍼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백화점과 아울렛, 전문점 등 전국의 템퍼코리아 공식 판매처에서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매트리스 구매 시 ‘템퍼 오리지날 베개’ 증정 ▲매트리스와 함께 프레임 또는 모션베드 세트 구매 시 ‘템퍼 밀레니엄 베개’와 매트리스 방수 커버 증정 ▲매트리스와 프레임, 모션베드 3종 풀세트 구매 시 ‘헬라 매트리스 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미국우주재단 인증 기념 프로모션 기간 한정 스페셜 기프트도 마련됐다. 구매 채널별로 하이엔드 매트리스 구매 시 롱 허그 쿠션 1개를 증정하고, 채널별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협탁을 증정한다.
템퍼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공인과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및 베개 브랜드다. 템퍼가 생산하는 모든 매트리스와 베개는 특유의 ‘템퍼 폼’ 소재로 제작되는데, 이는 1960년대 NASA의 과학자들이 우주선 이착륙 시 비행사에게 전달되는 몸무게 4~5배의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소재를 상용화한 것이다.
템퍼 폼은 오픈 셀 구조로 설계돼 통기성이 우수하고 인체의 무게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온몸을 감싸듯 몰딩되는 ‘점탄성’이 특징이다. 체중과 체압을 고루 분산∙흡수하고 근육의 압점을 완화시켜 뒤척임을 줄여주고, 마치 무중력 상태와 같은 느낌을 제공하여 숙면에 도움을 준다.
템퍼 소재는 일반적인 침실 온도에서 개별 사용자의 체형과 체중에 맞춰 몰딩되는 점탄성 소재로, 어떠한 자세에서도 사용자가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조정된다.
템퍼는 지속가능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심의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의 섬유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했다.
사진 템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