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더현대 서울의 ‘비클린’존에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베이지크는 항산화 효과가 확인된 그린 커피빈 오일을 독자적으로 개발,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된 페루산 원두만을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 제품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았다.
지난 9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비클린 팝업 스토어에서 클래식 네일 & 핸드크림이 일시 품절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 두 번째로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을 오픈한다.
베이지크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베이지크의 핵심 성분인 ‘그린 커피빈 오일’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커피’ 콘셉트로 팝업 스토어 기획했다. 베이지크의 베스트 제품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포함한 페이스 케어, 바디 케어, 핸드 케어, 헤어 케어의 전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로마틱 페이스 클렌저 30ml를 제공하는 한편, 전 제품 최대 2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이 제공한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100% 당첨이 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베이지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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