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 봉사단원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마추미실비케어를 방문해 실내 환경 정화활동과 어르신에 간식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양갱과 약과 등 간식을 복주머니에 포장해 120여 개의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생활공간과 주변 환경 청소와 정리도 진행했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함께 했다.
한 단원은 "물론 짧은 시간이었지만 외로움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단체로 자리 잡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bhc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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