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PNT 프로테오글리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연어코연골추출분말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국내 품목제조보고 기준 최대 함유량인 30mg을 함유했다.

연어코연골추출분말은 프로테오글리칸과 2형 콜라겐으로 구성된다. 프로테오글리칸은 우리 몸의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 성분으로 콘드로이친 100개 이상, 히알루론산, 코어단백질 등으로 구성된 결합체다. 

연골의 약 1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관절과 세포 사이에서 완충재 역할을 해 연골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또 동의보감, 본초정화 등에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된 우슬등복합물과 콘드로이친, NAG, 보스웰리아, MSM 등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13가지 부원료를 함께 배합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노후 관절건강 관심도에 따라 하루 한 알 작은 정제로 관절 연골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직영스마트스토어에서 선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9일까지 선주문시 소비자가 기준 47%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GC녹십자웰빙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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