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9월 추석을 맞아 전국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한 달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전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전국 지역사회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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