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청초함을 극대화한 롱헤어에 가디건 스타일로 밀라노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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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청초함을 극대화한 롱헤어에 가디건 스타일로 밀라노 行
  • 이수빈
  • 승인 2023.09.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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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롱 헤어에 가디건 스타일의 청초한 분위기로 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20일 오전, 문가영은 이탈리아 돌체앤가바나의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현재 이탈리아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패션위크'가 진행중이다.  

문가영은 '심플 이즈 굿'표현대로 심플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이 청초한 아름다움을 부각시켰다. 그녀는 투톤 카디건에 로고 패턴의 자카드 타이츠와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귀여운 여성미를, 위트있는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카멜 컬러의 숄더 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무드의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문가영이 선택한 ‘DG 자수 패치 롱 울 카디건’은 '23 가을·겨울 프리 ‘카멜로’ 컬렉션 제품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따뜻한 뉴트럴 계열 컬러를 사용해 편안하고 포근한 감성을 연출한다. 이너로는 돌체앤가바나의 클래식한 레이스 뷔스티에 탑을 착용했다.

함께 착용한 미디엄 사이즈의 ‘디보션 백’은 주얼리 세공 장인들의 전통적인 로스트 왁스 주조 공법을 사용해 제작되는 ‘새크리드 하트(Sacred Heart)’ 빈티지 골드 잠금 장식이 특징인 백이다. 제작 과정부터 돌체앤가바나의 독보적인 브랜드 DNA와 장인 정신을 담고 있는 시그니처 백 중 하나다.

사진 돌체앤가바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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