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 15주년 여성 톱 솔로가수 위엄 구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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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15주년 여성 톱 솔로가수 위엄 구찌와 함께
  • 이수빈
  • 승인 2023.09.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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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카메라 앞에 선 아이유는 구찌와의 만남은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촬영에 몰입했다. 

아이유는 다가오는 9월 18일 데뷔 15주년을 기념, 지난 7월 21일 부터 한달간 특별히 개최된 미디어아트 전시회부터, 지난해 양일 간 국내 여자 솔로아티스트로서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 약 9만명을 동원한 기록을 세운 공연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어 9월 23, 24일 양일간 KSPO DOM(체조경기장)에서 열릴 팬 콘서트 등 부지런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작년 콘서트 이후 1년만에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들 기대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에 캐스팅 틈틈이 드라마 촬영과 콘서트에서 선보일 댄스안무와 합주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다음 앨범작업을 위해 선곡과 편곡도 병행하고 있어 데뷔 15년차의 톱 여성 솔로가수의 업력을 느끼게 한다.

아이유는 얼마전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음악 프로그램 '아이유의 팔레트'를 선보인 바 있다. BTS의 뷔도 초대해 '뷔긴 어게인'편을 함께했다. 

그녀는 아이유 팔레트를 통해 얻는 에너지에 관해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서로의 음악을 바꿔 부른다는 것이다.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른다는 것 자체가 응원이자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상대 아티스트의 곡을 진심을 갖고 커버하려고 하다 보니 자주 선보이지는 못하지만 서로의 음악을 교류하며 음악 씬의 파이가 더 커진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 아닐까”라고 답하기도 했다. 

팬 콘서트 준비와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촬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아이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엘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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