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3시 28분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청소차 차고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고, 화재로 인해 치솟은 다량의 연기가 서울 강북 지역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다.
마포구청은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내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인근 강변북로와 가양대로를 통행할 때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불이 난 곳은 마포구청이 관리하는 차고지로 청소차량이 대기하거나 쓰레기를 임시로 모아두는 데 쓰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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