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11일 오전 11시 38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야산에서 인근 마을에 사는 A(61)씨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했다.
발견자는 "산 중턱 나무 옆에 비스듬히 쓰러져 있는 사람이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119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가족,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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