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일본의 인기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도 폭넓은 팬덤을 보유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일본의 톱 배우다. 한국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 작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는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다.
마녀공장은 지난 8월 26일 도쿄 시부야 솔라스타 컨퍼런스에서 마녀공장의 신규 앰버서더 사카구치 켄타로 발탁 안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마녀공장 브랜드 설명 발표와 더불어, 10월부터 본격 활동을 전개할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과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마녀공장은 글로벌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 가수 겸 배우 강혜원,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미노이 등 참신하고 신선한 화제의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있다.
사진 마녀공장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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