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유럽도 인정한 冷미남 스위스 티쏘 인터라켄 부티크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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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유럽도 인정한 冷미남 스위스 티쏘 인터라켄 부티크에 가다
  • 이수빈
  • 승인 2023.09.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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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역사를 지닌 스위스 티쏘(TISSOT)의 앰버서더인 이동욱이 인터라켄 티쏘 부티크에 방문, 오프닝 행사에 참여했다.

좌. 티쏘 CEO 실방 돌라와 함께 한 이동욱.
좌. 티쏘 CEO 실방 돌라와 함께 한 이동욱.

이동욱은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이번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을 보였다. 앰버서더 이동욱을 맞이한 티쏘 CEO 실방 돌라(Sylvain Dolla)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이동욱과 함께 했다. 

이동욱은 이날  올블랙 수트 의상에 브랜드 대표 컬렉션인 PRX 파워매틱 80 35MM 골드 컬러를 매치, 시크한 멋을 연출했다.

이동욱이 이번 오프닝 행사에 착용한 PRX는 9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이자, 폴리싱 및 새틴 마감 처리로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는 타임피스다. 빈티지한 매력과 현대적인 기능이 조화를 이룬다. 

70년대 말의 레트로 바이브를 동시대적으로 표현한 티쏘 PRX는 드레시한 룩과 캐주얼한 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티쏘의 인터라켄 부티크는 스위스 내의 네 번째 부티크로, 인터라켄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갤러리 메트로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된다. 

갤러리 메트로폴은 인터라켄에서 가장 중요한 멀티 브랜드 매장으로서, 티쏘는 65㎡ 규모의 아틀리에를 통해 다양한 컬렉션뿐만 아니라 CS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모던한 구조와 세련된 조명 디자인, 브랜드 컬러인 빨간색의 ‘레드 월’이 어우러져 전문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와 순수한 티쏘 정신을 전달한다. 

부티크 내부의 ‘레드 월’은 모듈식 헤리티지 구역을 강조해 브랜드의 역사를 멀티미디어 형태로 경험할 수 있으며, 티쏘 세이프는 눈에 띄는 모양과 신비로운 문을 통해 방문객 및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계를 즐길 수 있다.

티쏘의 다양한 타임피스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티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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