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최근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한 '하퍼스바자'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다현은 크롭 기장의 울 스웨터에 MK 로고 패턴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과감한 패턴이 돋보이는 퍼 코트에 같은 패턴의 밀라백을 함께 매치, 애니멀 패턴의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푸퍼 베스트를 믹스매치해 포근하면서도 낭만적인 룩을 연출했다. 포인트로 마이클 코어스의 스몰 사이즈 에스텔(ESTELLE) 백을 매치했다.
에스텔 백은 빈티지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인 실루엣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는 4개의 수납공간이 있고, 분리 가능한 카드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어 일상뿐만 아니라 여행에서도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바디 하단 양옆을 골드 컬러의 하드웨어로 마감처리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견고한 쉐입을 완성한 백이다. 상단 손잡이와 분리 가능한 체인 링크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다현은 '23 FW시즌 마이클 코어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젯셋족처럼 글래머러스하게 매혹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글로벌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보였다.
다현과 마이클 코어스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바자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마이클 코어스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마이클 코어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