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회원제 매장 ‘랜드500 합포점’ 신규 오픈... "전국으로 확대 중"
상태바
전자랜드, 회원제 매장 ‘랜드500 합포점’ 신규 오픈... "전국으로 확대 중"
  • 박성재
  • 승인 2023.08.24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랜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합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랜드500 합포점은 서울, 경기도, 전라도에 이어 전자랜드가 경상도 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유료 회원제 매장이다.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연회비에 따라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의 포인트와 최대 7%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합포점은 약 300평 규모의 매장으로 ‘초특가 존’과 ‘가전 체험존’을 한 층에 결합해 구성했다. 방문하면 랜드500의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안마의자와 TV, IT 가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배치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오픈 특가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혼수와 이사를 준비 중인 고객 중 선착순 50팀 한정으로 최대 453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랜드500 매장 수를 확대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전자랜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