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래미안원베일리’ 특수로 7월 매출 대폭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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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래미안원베일리’ 특수로 7월 매출 대폭 신장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8.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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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서울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입주를 앞둔 7월부터 8월까지 서울시 강남구 일대 까사미아 매장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8월 약 3000세대 규모에 달하는 입주 예정자들의 가구 구매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신세계까사는 5월말부터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 압구정점, 서래마을점에서 ‘래미안원베일리’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입주 전 본격적으로 가구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진 7월, 위의 3개 지점 매출액은 전월 대비 37% 가량 크게 신장했다. 

신세계까사만의 프리미엄 가구 디자인과 더불어 매장 내 전시된 다양한 공간별 신(SCENE) 구성이 유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 중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캄포는 작년 한 해에만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소파 시리즈로, 구름 같은 착석감과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모듈 기능으로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도 약 두 달 만에 3개 점포에서 약 1000세트 가량 판매되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마테라소(MATERASSO)’의 매트리스, ‘뉴뮤제오(NEWMUSEO)’ 붙박이장도 많이 팔렸다.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신세계까사가 독자 개발한 ‘C-포켓스프링 시스템’과 인체 굴곡과 하중에 따라 스프링 경도를 달리한 ‘5가지 존’으로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부드러운 탄성으로 신체를 섬세하게 받쳐준다. 디자인과 기능, 내장재, 경도 등을 기준으로 라인업을 다양화해 수면 습관에 딱 맞는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다. 

뉴뮤제오 시리즈는 10가지 도어 디자인과 75종의 모듈을 적용할 수 있는 모듈형 붙박이장이다. 문짝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본장 • 쪽장 • 조명장 등 다양한 모듈과 여닫이 • 슬라이딩 • 폴딩 등 여닫는 방식 등을 선택해 생활 패턴과 주거 환경에 따라 드레스룸을 꾸밀 수 있다. 특히 폴딩형 도어의 경우, 국내 업계 최초로 옷장에 도입된 옵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래미안원베일리 외에도 전국 주요 지역에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대거 예정되어 있어 가구업계에도 훈풍이 불 전망이다.

신세계까사는 입주 물량을 흡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까사미아 입주클럽 회원은 가구, 소품, 맞춤 커튼 등 전품목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8월에서 10월 사이 입주 예정인 래미안원베일리, 산성역자이푸르지오,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 의정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 등 입주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굳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사진 신세계까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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