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가벼움의 Tech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티타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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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가벼움의 Tech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티타늄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08.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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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Roger Dubuis)가 워치메이킹의 전문성과 탁월한 표현력을 겸비한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 티타늄(Excalibur MB Titanium)'을 공개했다. 

로저드뷔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상징적인 엑스칼리버 MB를 티타늄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MB)는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33% 가벼우면서도 견고해 착용시 부드러우며 저자극성이라 피부에 닿아도 편안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로저드뷔는 5등급 티타늄의 고난도 연질 금속 작업을 극복하고, 정교한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베젤과 케이스를 제작해 소재 기술 연마의 한계를 넓혔다. 

타임피스의 아워 마커, 핸즈 팁 및 로고에 수퍼 루미노바™를 적용,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쉽게 시간을 읽을 수 있게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모노밸런시어는 미학적으로나 성능적으로도 로저드뷔의 혁신적인 워치 메이킹 기술을 선보였다.

2017년부터 람보르기니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로저드뷔는 오는 18일과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의 카레이싱 대회 ‘2023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제4라운드 현장에서 로저드뷔의 신제품인 엑스칼리버 모노밸런시어(MB)를 비롯해 로저드뷔와 람보르기니의 파트너십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단일 모델로 극한의 스피드 경쟁을 펼치는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다. 총 5개의 라운드 중 한국은 인제스피디움에서 제4라운드를 펼친다. 

사진 로저드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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