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프랑스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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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 프랑스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론칭
  • 이수빈
  • 승인 2023.08.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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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은 프랑스 프리미엄 수공예 테이블웨어브랜드 ‘까롱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F몰이 직수입해 선보이는 까롱파리는 지난 2015년부터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까롱의 공방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예로 제작되는 테이블웨어다. 

제품마다 불규칙적인 모양새와 유약의 발림이 수채화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품격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미 SNS를 통해 국내 수입 식기류 매니아층에게 많이 알려졌고 주로 프랑스 여행에서 현지 구매를 하거나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하고 있다. 

LF몰은 까롱파리의 베스트 컬렉션인 ‘마리 앙투아네트’ 컬렉션을 핵심 아이템으로 꼽는다. 이 컬렉션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우아함과 화려한 삶을 모티브로 반영한 꽃과 리본 장식의 디자인 포인트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소재 또한 가볍고 내구성이 좋으며 열과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파이앙스(Faïence, 주석 성분을 함유한 불투명 유약을 바른 도기)'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디자인과 동시에 편의성도 높였다.

LF몰은 까롱파리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월 22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까롱파리의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한정수량,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 할 계획이다.

사진 LF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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