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가을 웨딩 시즌 겨냥 신혼가구 New 소파·식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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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가을 웨딩 시즌 겨냥 신혼가구 New 소파·식탁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8.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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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가 가을 웨딩을 앞두고 신혼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트렌디한 감각의 리클라이너 소파 3종과 식탁 2종을 출시한다. 

신세계까사는 신혼부부의 첫 보금자리를 아늑하고 감각적으로 채워 줄 감도 높은 신제품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을 더해 신혼부부의 일상에 여유를 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휴식과 힐링을 위한 혼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리클라이너 소파를 ‘루고(LUGO)’와 ‘아스티(ASTI)’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했다. 두 소파 모두 50년 전통의 이태리 테너리 ‘지니스(ZINIS)’사(社)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다. 이태리 가죽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텍스처와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고는 볼드한 팔걸이와 와이드한 비율이 돋보이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직선으로 이루어진 간결한 실루엣에서 절제미가 느껴진다. 팔걸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시간이 긴 한국인의 생활 습관을 고려해 기대어 누워도 편안한 두께로 디자인했다. 

절개선을 최소화하고 이중 파이핑 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견고하다. 듀얼 모터가 탑재된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에서 헤드, 좌방석에서 다리까지 내 몸에 딱 맞는 각도로 개별 조절이 가능하다.

벽에 딱 붙여 사용하는 제로월 시스템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키즈락 기능과 손 끼임 방지 세이프 가드가 적용돼 어린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리클라이너 소파 아스티는 조금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곡선형의 팔걸이와 등받이가 높은 하이백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살렸다. 허리부터 머리까지 포근하게 받쳐주는 등 쿠션이 하루 동안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준다. 싱글 모터를 적용해 최대 120도까지 세밀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로월 시스템, 키즈락 기능, 세이프 가드 등의 안전 기능도 루고와 동일하게 적용했다.

 

은은한 투톤 조합으로 세련된 빈티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소파 테라모도 ‘뉴테라모’로 리뉴얼했다. 부드러운 곡선과 엣지 부분의 파이핑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유행을 타지 않는다. 내부 충진재도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몸을 감싸는 듯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다. 

최대 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 틸팅 기능을 탑재해 평소에는 로우백 스타일로 공간을 넓게 연출하고, 헤드를 올리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트렌디한 다이닝 공간을 만들어 줄 식탁 세트 리에트와 포멜로도 출시했다. 리에트는 까사미아만의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적용했다. 사선으로 떨어지는 다릿발의 실루엣이 감각적이다. 밝은 뉴트럴톤에 나뭇결이 선명한 애쉬 원목과 애쉬 무늬목을 사용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포멜로는 애쉬 프레임에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1200도에서 고압축한 세라믹으로,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오염이 적고 스크래치와 열에 강하다. 볼드한 다리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형 디테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진다.

신세계까사는 가을 웨딩 성수기를 맞아 미리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이달 16일까지 ‘마테라소·신혼가구 팝업’을 진행한다.

‘문바우’, ‘헬리오’ 등 대표 헤드보드 디자인을 적용한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 침대를 비롯해 이번 신제품인 ‘루고’ 리클라이너 소파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팝업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 상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사진 신세계까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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