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에서 전개하는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 (BAO BAO ISSEY MIYAKE)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STAGE 35’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바오 바오 보이스(BAO BAO VOIC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첫 공간에서는 벽면에 바오바오 이세이미야케의 시그니처 루센트백 총 252개를 활용한 컬러월이 설치되어 환상적인 무지개처럼 브랜드의 탄생 이래 선보인 색조들의 스펙트럼을 환상적인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보여준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브랜드의 스토리와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벽면의 Q&A 섹션을 통해 바오바오 이세이미야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 번째 공간에서는 가방 크기의 변화를 표현한 재미있는 영상을 직접 경험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공간에서는 바오바오의 베스트셀러인 루센트 박시의 새로운 컬러를 독점 판매한다.
사진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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