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가 캐치알바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대학생 맞춤 공고 플랫폼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이 지원 가능한 공고를 모두 제공하고, 상호평가와 면접 일정 조율 등 구인·구직에 필요한 기능을 더해 편의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기존 아르바이트 공고만 제공하던 것에서 △인턴 △대외활동 △공모전 등 필수적인 공고 메뉴를 추가했다.
캐치알바는 첫 공고를 등록, 이벤트에 응모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네이버 페이 3000원 권을 제공한다. 런칭 기념으로 유료 배너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장은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기업과 개인이 모두 안심하고 채용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진학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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