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행이지 허니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초대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교원투어빌딩 15층에서 진행된다.
고객에게 일정과 여행지, 항공사, 호텔 등급, 여행 테마, 인솔자 동행 여부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발 3개월 전 예약 고객에게 3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2개월 전 예약하면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지역별 특전으로는 ▲발리(단독 가이드 진행 및 스냅 촬영) ▲푸켓(공항 패스트트랙 이용 및 VIP 라운지 서비스) ▲코사무이(플로팅 조식 1회 제공) ▲하와이(조인 스냅 무료 포함) ▲칸쿤(단독 스냅 무료 포함) ▲몰디브(커플당 50달러 추가 할인) 등이 있다.
초대전 예약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맞춤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초대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여행이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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