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은 강원도에 ‘강릉대점’을 오픈하며 강원권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강릉대점은 25평에 8개 테이블, 24개 좌석을 마련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블루샥이 지향하는 ‘도심 속 최상의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루샥은 앞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점, 부평 산곡점을 오픈하는 등 서울∙경기권 내 연속적인 출점으로 수도권에서도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강릉대점을 중심으로 강원권에 더욱 많은 매장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찾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3개의 드라이브스루점을 운영하는 등 중소형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 블루샥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블루샥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