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엔제리너스는 ‘아메리치노’와 맥주 브랜드 코젤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아메리치노는 에스프레소 거품과 커피 풍미를 조화시킨 아이스 전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알코올을 제외하고 흑맥주의 향과 시나몬 슈거를 담은 ‘아메리치노 코젤다크’와 제로 칼로리와 디 카페인의 특징을 담은 ‘아메리치노 코젤제로’ 등 2종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오는 14일 초콜릿 케익에 흑맥주 향을 담은 크림을 올려 캔맥주를 연상하게 하는 ‘초콜릿 케이크’도 선보일 계획이다.
엔제리너스는 코젤과의 협업을 기념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맥주 시음회, 미니게임, 맥주잔 커스텀 인그레이빙,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색적이고 신선한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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