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변화바람! 사각형 바이오세라믹 왓이프? 컬렉션 출시
상태바
스와치, 변화바람! 사각형 바이오세라믹 왓이프? 컬렉션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7.28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와치(Swatch)가 사각 형태로 신선함과 파격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바이오세라믹 왓이프?(BIOCERAMIC WHAT IF?)’ 컬렉션을 출시한다.

왓이프? 컬렉션은 시계의 기존 둥근 원형 형태를 벗어나 정사각 형태를 채택한 모델로 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해당 모델은 1982년 Swatch 초기 제품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세라믹 파우더와 바이오 소재의 결합으로 놀라운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와치의 혁신적인 소재 바이오세라믹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견고한 사각 모서리와 33mm x 33mm 케이스로 완성된 이번 왓이프?컬렉션은 총 4가지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선명한 다이얼과 케이스를 비롯해 그레이, 그린, 베이지, 블랙 컬러의 차분한 색감이 돋보여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으며,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케이스와 크라운 및 버클에서는 스와치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신을 느낄 수 있다. 

자연 추출 소재로 제작된 에지-투-에지(edge to edge) 유리 소재의 다이얼을 적용한 왓이프? 모델의 시계 바늘은 야광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손쉽게 식별 가능하고, 3시 방향에는 날짜와 요일을 설정할 수 있는 캘린더 창이 위치한다.

스와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통합형 자연 추출 소재의 시계 밴드는 바이오세라믹 소재를 활용했다. 새로운 배터리 커버에는 GENT 시계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983년 스와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4개의 시계 라인업 중 하나에 쓰였던 다이얼이 새겨진다. 

왓이프? 컬렉션은 8월 1일부터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스와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