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The Klenze Gallery(더 클렌체 갤러리)'를 서울 서초동 본사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클렌체 갤러리는 하이엔드 브랜드 Klenze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호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장은 ▲Klenze zone ▲차음 테스트 zone ▲컬러베리에이션 zone 등 크게 3개의 zone(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Klenze zone에 전시된 Klenze는 알루미늄과 PVC 소재의 장점인 단열성과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창호로 고단열 및 고기밀 구조이며, 자연채광 및 전망을 확보한 wide view(와이드 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창호의 소음 차단 효과를 검증하는 차음 테스트 zone과 창호에 적용하는 색상의 변화를 비교해보는 컬러베리에이션 zone 등에서 KCC의 품질과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창호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투어,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KCC 창호사업부 서호영 상무는 "The Klenze Gallery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공간과 프리미엄 라이프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C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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