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가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과 함께 ‘라이트 오브 레이니 시즌(Light of Rainy Season)’을 주제로 한 팝업을 진행한다.
7월 23일까지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사진 작가 ‘이시다 마스미’의 ‘梅雨の光 (장마의 빛)’ 전시와 함께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레인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시다 마스미는 잡지와 광고 촬영, 전시와 사진집 출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 작가로 락피쉬웨더웨어와는 이번이 두 번째 협업이다. ‘비’를 주제로 한 ‘梅雨の光 (장마의 빛)’ 전시에는 비를 머금은 사물들에 투영되는 빛과 비 오는 날의 낭만적인 순간들을 이시다 마스미 특유의 몽환적이고 오묘한 감성을 담아낸 사진과 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조용히 내려앉는 빗소리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우(梅雨)는 매실나무 열매가 익을 시기에 내리는 비란 뜻으로 장마, 장마철을 의미한다.
팝업 기간 중, 주요 레인부츠 상품의 사전 예약 발매 및 멤버쉽 가입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잔잔한 감성의 사진전과 함께 비 오는 날에 더욱 든든한 레인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Light of Rainy Season’ 이벤트는 락피쉬웨더웨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고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락피쉬웨더웨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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