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가 이력서에 간편인증을 통해 건강보험공단과 연동된 경력사항을 불러오는 ‘경력정보 불러오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회사명, 입사 및 퇴사 연월, 연봉 등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연봉 등을 제외한 경력 사항은 개인이 수정할 수 없다.
불러온 경력 정보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증 받았다는 의미의 ‘인증뱃지’를 부착해준다. 기업에서는 해당 뱃지를 통해 경력 사실이 검증된 인재를 확인할 수 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편리한 구인구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캐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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